• 최종편집 2024-03-29(금)
 

한승도 소장 “관내 다중이용업소 지속적인 단속 실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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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한승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2일 안중지역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단속에는 안중출장소(지역경제과·환경위생과 직원), 안중읍 단체장, 안중읍 상인회, 식약처, 외식업지부, 평택경찰서 등 30여명이 참여해 안중읍 일대 노래연습장(24개소), 휴게음식점(34개소), 유흥·단란주점(58개소)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지역감염 확산 방지에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한승도 안중출장소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설을 방문하는 이용자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중출장소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 집단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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