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한상오 동장 “코로나19 감염 차단 위해 최선 다하겠다”


신평동 경로당.jpg

 평택시 신평동(동장 한상오)은 지난 9일 관내 무더위쉼터(경로당)의 안전한 운영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무더위쉼터 운영재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2차 접종 완료 어르신 중심 이용, 시설 최대 이용 가능 인원의 50% 입장, 최소 2m 이상 거리두기, 손 소독·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실시 등 방역수칙 준수 및 냉방기 가동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점검 후에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섭취 등 여름철 노인 온열질환에 대한 예방법을 설명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한상오 신평동장은 “무더위쉼터가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대상 시설 방역 수시 점검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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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관내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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