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주민자치위원회·이장협의회 ‘다중이용시설’ 집중 방역 


고덕면 방역.jpg

 평택시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태)와 이장협의회(회장 남기택)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태평아파트 상가와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8월 말까지 주민 안전을 위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민태 주민자치위원장과 남기택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차단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지침 준수가 필요하다”며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협의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방역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태평아파트 상가 일대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해오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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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덕면, 주민 위한 코로나19 합동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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