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평택 67향우회·녹색지대화원 “삼계탕·카네이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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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일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금)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의 정서 및 일상 지원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했으며, 평택 67향우회(회장 백진석)와 녹색지대화원(대표 인동식)이 삼계탕 및 카네이션을 후원했다.

 복지관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비대면으로 삼계탕 및 카네이션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 2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보양식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정일준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롭고 지친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단체와 상호협력적인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2021 공모사업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욕구조사 설문을 통해 매월 2회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 고민들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진행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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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락종합사회복지관, 제16회 어버이날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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