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박종선 지회장 “환경정화활동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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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회장 박종선)에서는 북부지구 송북동분회(회장 정순자) 주관으로 지난 3일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우리마을 환경정화’의 기치 아래 회원, 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해 송북어린이공원 주변과 송북동 건지미 마을 주변 약 2㎞ 구간의 불법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약 3톤을 수거했다. 

 박종선 지회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고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질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한 회원 및 단체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송북동 관내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 및 단체 여러분들의 솔선수범이 푸른 하늘 맑은 평택을 가꾸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권역별 순회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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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송북동과 민·관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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