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윤주섭 지부장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차홍석 조합장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겠습니다” 


농협 장학금.JPG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 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 평택농협(조합장 이재화)은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 청소년(다문화)들에게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서 NH농협 평택시지부와 팽성농협 임직원들은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입국 지연, 자원봉사자 감소, 고령화 현상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해 왔다. 

 차홍석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농가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주섭 지부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농촌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의료지원, 취약농가 지원, 무료법률 구조사업과 소비자보호사업 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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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협, 농촌 다문화 청소년에게 ‘희망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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