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이천석 협의회장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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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회장 이천석)는 5월 3일 통복천 유휴지에서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해 새마을 도시 숲 제초작업 및 퇴비 주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 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소나무 150그루와 영산홍 2,500주를 식재하여 조성한 새마을 도시 숲 제초작업 및 퇴비 주기를 진행했다. 

 이천석 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초작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4인 1조, 5개조로 구성하여 실시했으며, ‘새마을 도시 숲’은 평택시 도시 숲 활성화와 발맞추어 시민들에게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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