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이계일 신임 회장, 지도자회 발전시킬 적임자라는 평가 받아 


농촌지도자연합 취임.jpg

 지난 28일 제18~19대 농촌지도자평택시연합회장 이·취임식이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 관련 기관장을 비롯한 농업인 단체장과 농촌지도자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강당 입실 전 체온 확인 및 감기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좌석 간 1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취임한 이계일 신임 회장은 현덕면 농촌지도자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향후 평택시 농촌지도자회를 더 발전시키고 이끌어가기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촌지도자연합 취임2.jpg

 이임한 신희성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농촌지도자회와 평택농업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3년간 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쓴 신희성 전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임 이계일 회장을 중심으로 농촌지도자회의 큰 역할을 바라고, 시에서도 농업부서를 통합해 효율성을 높여 농업 관련 예산을 증액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농촌지도자회는 12개회 712명이 선진농업기술 실천과 지역사회 봉사 등을 통해 농업농촌발전의 핵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8209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농촌지도자평택시연합회, 제18~19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