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윤민원 면장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하겠다” 


고덕면 대청소.jpg

 평택시 고덕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민원)는 지난 21일 ‘클린고덕의 날’을 맞아 고덕신도시 내 서정리역 일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고덕면 단체협의회(청소년지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삼성물산 봉사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파라곤아파트 정문에서부터 서정리 역사까지 약 2km 구간 인도변에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윤민원 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덕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고덕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봉사단체 관계자는 “2018년부터 고덕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시 청결활동은 물론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일제대청소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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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덕면, 클린 고덕 위한 민·관 일제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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