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이원형 관장 “장애인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북부장애인복지관.JPG

 평택시 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20일(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장애인들에게 마카롱과 컵과일을 선물 했다.

 이번 선물은 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회장 최호순)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지회장 박종선)가 후원했다.

 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 최호순 회장은 “대면으로 함께하는 행사는 하지 못했지만, 항상 장애인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종선 지회장은 “북부장애인복지관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 연맹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부장애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분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 문을 연 북부장애인복지관은 ‘항상 귀 기울여 듣고 답한다’는 기본 원칙 아래 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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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의 날 맞아 따뜻한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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