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빈병, 캔, 비닐, 오염쓰레기 등 생활 쓰레기 5톤 수거


새마을회 대청소.jpg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최시영)는 3월 25일 신평동 1번국도 옆 도로변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시의장, 시·도의원을 비롯한 남·여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새봄맞이 새마을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오염지역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자연환경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빈병, 캔, 비닐, 오염쓰레기 등 생활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최시영 새마을회장은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생명을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생명·평화·공경운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푸른 하늘 맑은 평택’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환경문제 개선에 애쓰고 있다”면서 “평택의 환경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한 남·여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새봄맞이 새마을 국토대청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했으며, 매년 새마을회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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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새마을회,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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