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유영애 관장 “독거 어르신 위한 주거환경사업 최선” 


북부복지관 후원식.jpg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지난 9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새송탄·송탄민들레·송탄중앙·송탄평송·송탄미소로타리클럽 등 송탄지역 로타리클럽(송탄지역대표 김정훈)과 업무협약 및 후원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 환경이 안전하게 개선되도록 상호 간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각 기관에서 주최하는 사업 및 행사 등을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복지관 대상자를 선정하여 각 가정에 안전한 실내 이동을 위한 문턱 제거 및 미끄럼방지 매트·안전바 설치, 전기온수기 등 난방기기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오는 4월부터 진행하여 약 36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난 추운 겨울을 고독하게 견디신 지역사회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이 안전하고 따뜻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업·단체·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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