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김정란 위원장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희망되기를” 


진위면 안부확인.jpg

 평택시 진위면(면장 김상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란)는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거동불편 독거노인, 중장년 1인 취약계층 등 25가구를 방문해 유제품(50만원 상당)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 농촌체험관광연구회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취약계층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김정란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물품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진위면 협의체 위원들의 방문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5인 이상 집합금지로 인해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더욱 쓸쓸한 생활을 하실 것 같다”며 “진위면에서도 주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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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이웃과 함께하는 똑똑 두드림’ 안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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