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코로나 거점전담병원 박애병원 의료진에게 감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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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지사장 홍순경)는 9일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애병원을 방문하여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은 공직자에게 적용되는 농축수산물의 선물 가액범위를 일시적으로 상향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하여, 공직자들이 고가의 선물을 받으려 한다는 일각의 오해를 해소하고,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농축수산물을 구입하여 농어업민을 돕고 의료진에게 응원을 보내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박애병원 의료진에게 과일과 호두과자 등을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홍순경 지사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애쓰고 있는 의료진의 희생과 자긍심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자발적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받아 더욱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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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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