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평택시민과 도민의 금융애로 해소에 최선 다하겠다”


서민금융지원센터 표창.jpeg

▲ 왼쪽부터 오명근 의원, 설석진 과장

 평택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신승주)는 서민금융 종합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설석진 과장이 경기도민의 서민금융지원 공로가 인정되어 오명근 경기도의회 의원의 시상으로 경기도의회로부터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 속에서도 평택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지난해 2월에 개소하여 10개월간 4,388명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신용 및 대출관리 전반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등 시민에게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했다. 

 평택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수요자가 한 자리에서 종합상담을 통해 금융·비금융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주요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복지·취업·교육 연계를 통해 비금융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평택시민 및 경기도민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신승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평택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서민금융 유관기관, 지자체 등과 함께 서민금융 이용 고객에게 금융·비금융서비스를 결합한 맞춤형 종합상담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저리 자금 지원, 채무조정 지원, 취업·복지 지원,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소액신용카드 발급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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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민금융지원센터 설석진 과장 경기도의회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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