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한국마사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나눔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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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오)에서는 지난달 26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와 함께 지역사회연계 나눔사업인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세상’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가 경기도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평택시 관내 5개 읍・면・동(고덕, 팽성, 원평, 신평, 안중) 홀몸어르신 100명을 추천받아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매트, 온열찜질기, 넥워머, 장갑 등 월동용품 2,000만원 상당(개인당 20여만 원)을 지원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외에서 진행됐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이재오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과 관이 합심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경마의 공정한 시행과 원활한 보급, 말산업 및 축산의 발전, 국민의 여가선용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오래전부터 시행해온 친 사회공헌활동 공기업으로,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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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위한 따뜻한 세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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