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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27 13:29
세교상가, 놀이터,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진행
평택시 세교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숙경)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으나 돌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세교상가, 놀이터,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정숙경 회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며 “하루 빨리 이 위기를 극복하여 모든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에서도 방역과 소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