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조군호 회장 “지역사회 확산 예방 위해 총력 다하겠다”


팽성읍 방역.jpg

 평택시 팽성읍 이장협의회(회장 조군호, 이하 이장협의회)는 22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긴급 코로나19 자체방역회의를 개최했다. 

 이장협의회는 회의를 마친 후 팽성읍 관내 73개 마을에 소독약 배부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마을별 자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재확산 차단을 위해 마을별 이장 및 주민들이 마을 경로당을 비롯한 방역 취약지역과 자주 이용하는 마을 내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참여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조군호 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른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마을 자체 방역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팽성읍 73개 마을이장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부터 주민 모두가 안전한 팽성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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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 이장협의회, 코로나19 참여방역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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