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조일재 회장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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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포승읍 쌀전업농회(회장 조일재)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행복한 명절을 위해 소외된 이웃 20여 가구에 농협직불카드(100만원)를 전달했다.

 조일재 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관계자는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포승읍에서도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포승읍 쌀전업농회는 그동안 명절 때마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나눔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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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쌀전업농회, 명절맞이 사랑 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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