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권혁조 대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


행복나눔본부 현판.jpg

 평택행복나눔본부는 19일 성주건설㈜(대표 권혁조)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성주건설은 평택시 도일동에 위치한 건설·건축·토목·조경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성주건설 권혁조 대표는 “착한 가게에 동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기부하는 금액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이웃을 위하고 함께 하려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가 점차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전달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내 월 3만 원 이상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시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에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한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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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성주건설㈜ 착한 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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