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담교스님 “어려운 이웃 위한 작은 나눔 실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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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불법사(대표 담교스님)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13일 송북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근)를 찾아 사랑의 쌀 30포, 라면 10상자(1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불법사는 관내 소외된 저소득계층에게 지속적인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담교스님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쌀과 라면은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길모) 위원들이 어려운 저소득층 40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태근 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 나눔을 실천해주신 불법사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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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불법사, 새해맞이 사랑의 쌀·라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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