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기관 및 저소득가구에 1천3백만 원 상당 쌀과 라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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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대광교회(담임목사 배창돈, 경기도 평택시 만세로 1854)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어려운 기관과 저소득가구에 1천3백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밑반찬, 도서 등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 나눔 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이탈주민, 오두막 공동체, 햇살 선교회, 섬김의 집, 팽성두리 요양원, 고덕 한빛 요양원, 호스피스 암환우, 평택·안성·아산지역 은퇴 목회자와 개척 및 미자립 교회 목회자 등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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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대광교회 배창돈 목사는 “앞으로도 교회가 이웃을 섬기고 돌아보는데 물질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대광교회는 2000년 6월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매년 ‘아가페(예수그리스도의 사랑) 캠페인’을 통하여 마련된 쌀과 라면, 밑반찬을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가정,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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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광교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물품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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