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장동길 대표 “어려운 이웃 위한 사회공헌활동 이어가겠다”
 
 
㈜도프.jpg
 
 평택시 청북읍 소재 ㈜도프(대표 장동길)는 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쌀 10㎏ 200포(560만원 상당)를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유인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평택 서부권역 5개 읍·면 지역의 저소득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동길 대표는 “작년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신축년 새해에는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여 희망찬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인록 소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도프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프는 2009년부터 매년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중출장소에 쌀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도프장학재단을 설립해 가정형편이 넉넉지 못한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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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프,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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