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유범동 대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문화포럼 벽우당 나눔.JPG
 
 문화포럼 벽우당(대표 유범동)은 지난 12월 30일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시설인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에 다문화가족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문화포럼 벽우당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마련했으며, 라면 30상자, 김 30상자를 기부했다.
 
 유범동 문화포럼 벽우당 대표는 “나눔이라는 것이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경 평택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신 문화포럼 벽우당에 감사드린다”며 “봉사·후원단체와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최을용 센터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다문화가족을 위해 후원해주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다문화가족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법인 벽우당은 2016년부터 개최한 자선음악회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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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럼 벽우당, 평택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식료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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