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준 대표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 전달되길”
평택시 동삭동 소재 파인핏 피트니스 윤경준 대표와 직원들은 지난 23일 시각장애인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36포’를 송탄동(동장 우정식)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파인핏 피트니스 윤경준 대표와 직원들은 “시각장애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큰 도움은 못 되겠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정식 송탄동장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파인핏 피트니스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