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박찬기 회장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서정동 성금.jpg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찬기)는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200만원의 성금을 서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성)에 기탁했다.
 
 통장 38명으로 구성된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각 마을 주민들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 방역소독 및 서정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찬기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정동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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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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