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감염 예방 위해 연말까지 외출·모임 취소 및 이동 자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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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페인에 나선 유인록(오른쪽 세 번째) 소장과 김영해(오른쪽 네 번째) 도의원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유인록)는 23일 오전 7시~8시 안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연말 잠시 멈춤’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확진자가 1,000명이 넘게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과 개인 방역수칙 준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른 아침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인록 안중출장소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김영해 도의원이 참여하여 방역수칙 등을 안내하면서 출근길 시민들과 택시기사에게 홍보물과 마스크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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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록 소장은 “최근 가족과 지인 간의 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연말 소모임 등을 취소하고, 연말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한 집에 머물러 달라”면서 “이번 확산세를 꺾지 못한다면 일상을 완전히 멈춰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안중출장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확산방지 캠페인 및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유흥시설,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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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출장소, ‘연말 잠시 멈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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