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윤서연 대표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이어가겠다”
 
 
아이앤글로벌 마스크.JPG
 
 평택시 청북읍 소재 ㈜아이앤글로벌(대표 윤서연)에서는 22일 오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수아리아 KF94마스크 4만5천장(2천만 원 상당)을 평택시에 기탁했다.
 
 ㈜아이앤글로벌은 마스크 전문 생산 및 유통업체로 본사는 경기 성남시에 있으며, 평택시 청북읍에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윤서연 대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지역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앤글로벌 마스크2.JPG
 
 기탁된 마스크는 저소득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앤글로벌은 앞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송탄출장소와 안중출장소에 마스크를 기탁한 바 있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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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글로벌, 평택시에 마스크 4만5천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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