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최연희 회장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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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여성경영인협의회(회장 최연희, 이하 협의회)는 1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 300만 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평택 서부권역 5개 읍·면 지역의 저소득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연희 회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되고 있지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유인록 소장은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이익 창출은 물론, 꾸준한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회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여성경영인들이 2019년 창립한 협의회는 그동안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3월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평택지회와 함께 코로나19 방역물품 구입에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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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여성경영인협의회,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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