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매년 사랑의 쌀 기탁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
 
 
서정리 민속5일장.jpg
 
 평택시 서정리 민속5일장 희망해(회장 백문왕)는 연말을 맞아 지난 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쌀(10㎏) 50포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문왕 회장은 “서정리 전통시장을 애용해 주신 지역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주민이 많이 찾는 활기찬 전통시장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해’ 회원들은 매년 관내 저소득층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을 기탁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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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리 민속5일장, 중앙동에 사랑의 백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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