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기 회장 “작은 나눔 모여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금강방화문(회장 백은기)은 지난 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19로 인해 평소보다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마련됐으며, 앞서 지난 11월에도 청북읍에 쌀 100포를 기탁한 바 있다.
백은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작은 나눔들이 모여 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금강방화문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송탄지역 5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