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손경희 회장 “지역 위한 사회적 책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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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청북경제단체협의회(회장 손경희)·어연한산공단기업체협의회(회장 박노만)는 지난 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각 300만 원(600만 원)을 기탁했다.
 
 청북경제단체협의회 손경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연한산공단기업체협의회 이병락 수석부회장은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귀한 성금은 청북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북경제단체협의회는 청북읍 소재 기업체 및 단체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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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경제단체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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