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6개 마을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500포기 전달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김장.jpg
 
 평택시 오성면(면장 이인균)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경)와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지난 21~23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500포기(150상자)로 김장을 담가 36개 마을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김미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김장을 담그느라 예년보다 고생했다”며 “사랑 나눔에 적극 참여해주신 부녀회원들과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김장2.jpg
 
 이인균 오성면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휴경지에서 재배한 작물을 불우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있으며, 농촌 환경 미화 및 재활용 운동과 같은 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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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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