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안중출장소에 쌀 100포, 라면 100상자, 마스크 기탁
 
 
연화사 사랑나눔.jpg
 
 평택시 포승읍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연화사(주지 성혜)는 지난 22일 연화사 창립 13주년 기념 법회를 봉행하면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연화사 성혜 주지스님과 신도회는 쌀 20㎏ 100포, 라면 100상자, 마스크 2,000매를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유인록)에 기탁했다.
 
 연화사는 작년에도 쌀 170포와 라면 200상자를 안중출장소에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된 물품은 평택시 서부지역 5개 읍·면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혜 주지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전해지기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인록 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연화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신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위로와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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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연화사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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