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이경숙 지부장 “취약계층 이웃 위한 나눔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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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평택시지부(지부장 이경숙)는 11일 차상위계층 독거어르신 50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진행하는 효도관광을 대체해 생필품 전달 행사로 진행됐으며, 평택시지부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물품을 전달했다.
 
 이경숙 지부장은 “평택시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택시지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생필품 전달은 비전2동, 경기연맹, 평택저축은행, 평택성동신협, 평택신협, 시민의원, 차화열 시민단체장, 김자문 위원, 남부수협, 평택농협, 이충균 한삼인, 고복수냉면, 자유총연맹 회장, 이해영 자문위원, 오중근 자문위원이 협찬했다.
 
 한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지난 1969년 올바른 주권행사로 새 시대의 여성상을 부각시켜 민주발전을 이룩하자는 취지로 창립했으며, 현재 평택시지부에는 이경숙 지부장을 비롯해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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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유권자연맹 평택시지부 “독거노인 위한 생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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