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양식 전달
 
 
용이동 삼계탕.jpg
 
 평택시 용이동(동장 장일현)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조영희)는 13일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70가구에 삼계탕 요리 및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19로 소외되는 계층을 따뜻하게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용이동 나눔센터 위원 16명이 삼계탕 요리와 배달 봉사에 직접 참여했다.
 
 조영희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분들에게 온정 가득한 보양식을 나누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가 출범 후 진행한 첫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봉사활동을 부탁드리고,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나눔센터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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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사랑의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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