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이충원 위원장 “청소년에게 한글 우수성 알리겠습니다”
 
 
중앙동 경필대회.jpg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중앙동위원회(위원장 이충원)는 지난 10월 29일 제2회 경필대회 입상자 4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수상자와 바르게살기운동평택시협의회 박종화 회장, 중앙동위원회 이충원 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경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9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중앙동 관내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등 32명이 참가했다.
 
 이충원 위원장은 “평소 컴퓨터 자판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정서(正書, 바른글씨)를 통해 인성함양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경필대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알게 하고 바르게 쓰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경필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학생들이 우리글을 바르게 쓰는 습관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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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 ‘제2회 경필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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