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20.10.29 16:57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마련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박경원)와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 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 평택농협(조합장 이재화), 평택원예농협(조합장 신현성),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 임직원 50여 명은 29일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을 실천했다.
이번 헌혈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하여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원활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택시 농협 임직원들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을 마련했다.
경기혈액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신 NH농협 평택시지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경원 지부장은 “소중한 생명을 위해 힘써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농협 임직원들이 주기적으로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여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평택시지부와 평택원예농협은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9월 평택시 월곡동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