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겨울철 생활 속 화재안전문화 확산 위해 홍보활동 전개
 
 
평택소방불조심.JPG
  ▲ 지난 해 실시한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길 터주기
 
 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는 건조한 기후와 난방기구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불조심 기간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난방용품 화재 예방 등 다양한 홍보테마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겨울철 생활 속 화재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중심 소방안전 홍보활동으로 전개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SNS 등 뉴미디어 활용 화재 예방 홍보 ▶긴급출동 차량 진입 곤란 지역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온라인 활용 대국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추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등이 운영된다.
 
 박기완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동안 다양한 화재 예방 시책을 추진해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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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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