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우양재단, 어르신 50명에게 다양한 건강 먹거리 전달
 
 
팽성노인 먹거리.jpg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22일 ‘우양재단과 함께하는 저소득 어르신 3차 긴급먹거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건강 먹거리 키트’를 평택시 팽성읍 저소득층 어르신 5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우양재단과 함께하는 저소득 어르신 3차 긴급먹거리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균형 잡힌 건강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푸드스마일즈 우양재단(이사장 최종문)’이 마련했다.
 
 먹거리 키트에는 육류, 계란, 채소, 과일, 유제품 등 다양한 식재료와 레피시가 담겨 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전달했다.
 
 한편 우양재단은 ‘가난한 이웃도 누리는 건강한 밥상, 외로운 이웃을 위로하는 돌봄의 밥상, 자연도 농부도 함께 살 수 있는 모두의 밥상’이라는 미션 하에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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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팽성노인복지관, 저소득 어르신 3차 먹거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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