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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19 17:27
예방·확산 방지 위해 8천만 원 상당 마스크 9만9천장 나눔
트래이디(대표 도이환)는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9만9천장(8천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트래이디는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마스크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평소 평택시와 인적·물적 자원 등을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러한 인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트래이디 도이환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 세계가 경제적·심리적 피해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종식이 되길 희망한다”며 “마스크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래이디 도이환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 세계가 경제적·심리적 피해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종식이 되길 희망한다”며 “마스크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전해져 코로나19 종식이 앞당겨지기 바란다”며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감염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마스크는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