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원유태 지회장 “어르신 위한 다양한 나눔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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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남부노인복지관(관장 고은자)은 지난 16일(금) 수제청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지회장 원유태)로부터 레몬생강청 100병을 전달받았다.
 
 이날 원유태 지회장과 임원들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레몬수제청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평택시지회 원유태 지회장은 “앞으로도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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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나눔활동에는 자유총연맹 세교동분회, 신평동분회, 중앙동분회, 청북읍분회와 시민안전단, 사회문화복지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전달된 레몬수제청은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의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6년 동안 평택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이용시설이며, 현재 회원 수는 6천여 명이다.
 
 박정옥 시민기자 joanna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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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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