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평택역에서 시민 대상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 부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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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최시영)는 13일 오전 8시 평택역에서 새마을회 이사 및 읍·면·동 남·여 회장 30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중대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했지만 고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하고 있는 만큼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현수막을 게첩하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항균물티슈를 배부하면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새마을회 캠페인2.jpg
 
 새마을회 최시영 회장은 “평택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라는 마음으로 방역수칙과 국민행동지침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하시길 바라며, 새마을회에서도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및 방역소독을 통해 안전한 평택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20명 이내 2개조로 편성하여 진행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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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새마을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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