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지역 어르신 및 아동 보호시설 방문해 생필품·농산품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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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세관(세관장 이갑수)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난 25일 지역 어르신 및 아동 보호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갑수 세관장을 비롯한 봉사동호회인 희망나눔 봉사단 약 1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성요셉의집 등 관내 불우이웃센터 4곳을 방문하여 농산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동호회 박수희 관세행정관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다른 해와 다르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없어 아쉬움이 많다”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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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갑수 세관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사회 전반이 위축된 분위기 속에서 맞는 명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세관 봉사동호회는 지난 8월에도 집중호우와 긴 장마로 인해 어려워진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및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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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직할세관,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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