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어인숙 회장 “어려운 계층 위한 봉사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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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지난 10일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재가복지 어르신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70명에게 밑반찬을 제공했다.
 
 이번에 진행된 밑반찬 나눔 활동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미소로타리클럽(회장 어인숙)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3명의 회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노각무침, 단무지 무침, 멸치볶음, 장조림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송탄미소로타리클럽 어인숙 회장은 “높은 일교차와 코로나19, 태풍 등으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준비해주신 송탄미소로타리클럽 어인숙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에서도 지역사회 내 취약한 상황에 처해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북부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여가문화 및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어르신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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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미소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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