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방역 지원 위해 방호복 100벌, 부직포 속장갑 2천장 기부
 
 
방호복 기부.JPG
 
 ㈜국제리프라텍·국제리번사업(대표 전영철)은 16일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을 접견하여 방호복 100벌, 부직포 속장갑 2,000장을 기부했다.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한 ㈜국제리프라텍·국제리번사업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다양한 산업폐기물을 가공하여 환경친화적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영철 대표는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면서 방호복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증하게 됐다”면서 “지역 내 의료기관과 방역소독 자원봉사자들의 방역활동에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호 부시장은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기부해 주신 방호복과 장갑은 일선 방역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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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리프라텍·국제리번산업, 평택시에 코로나19 방호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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