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수해 피해 입은 지역 노인요양 시설에 생필품 전달
 
 
직할세관 생필품.jpg
 
 평택세관(세관장 이갑수)에서는 지난 13일 최근 집중호우와 긴 장마로 인해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해진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평택세관은 봉사동호회 ‘사랑 나눔회’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노인요양 시설 등에 위생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세관 관계자는 “매월 단체 헌혈을 실시하는 등 이웃 사랑의 공직가치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갑수 세관장은 “코로나19와 유례없는 긴 장마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세관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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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직할세관, 수해지역 취약계층 위한 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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