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박종선 회장 “미세먼지 저감 위해 도시숲 관리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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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회장 박종선)는 지난 26일 통복천 유휴지에서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 도시숲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작년에 소나무 150그루와 영산홍 2,500주를 식재하여 조성한 새마을 도시숲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초작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5인 1조, 3개조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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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선 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도시숲’은 평택시 도시숲 활성화와 발맞추어 시민들에게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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