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한신자 위원장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만들겠다”
 
 
지산동 영양죽.jpg
 
 평택시 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27일 취식 취약계층 40가구를 선정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영양죽과 과일을 전달했다.
 
 협의체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 및 여름철 무더위로 지쳐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한신자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을 이웃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지산동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여름철 특화사업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소외된 이웃 살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양죽 전달행사는 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여러 가지 문제로 취식에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 대상자를 직접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선정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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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산동, 취식 취약계층 위한 영양죽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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