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평애미화사, 사람과 환경 생각하는 아름다운 동행
 
 
북부노인 삼계죽.JPG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16일 무더위 속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복지관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 360명과 재가 대상 어르신 30명에게 삼계죽 특식을 제공했다.
 
 이날 진행된 ‘건강한 초복나기’ 행사는 8년째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평애미화사(대표 이욱용)의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재료 손질부터 포장,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평애미화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아울러 ‘건강한 초복나기’ 행사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면역력 키우기 특별 행사를 함께 진행했으며, 복지관 후원이사회의 후원을 통해 면역력 향상에 좋은 두유와 노년층을 위한 ‘이해하기 쉬운 감염병 예방관리 수칙’을 함께 배부했다.
 
북부노인 삼계죽2.JPG
 
 평애미화사 이욱용 대표는 “매년 초복 행사마다 어르신들의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해주신 평애미화사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자원봉사자와 어르신들이 함께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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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노인복지관, 코로나19 극복 위한 “삼계죽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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